미니 (특히 1세대)는 사진발이 참 잘 받는다.
다이소표 금속광택제로 머플러팁을 닦아봤다. 그냥 안 닦은 것보다야 나은 느낌일 뿐이었는데, 사진상으로는 꽤 깨끗하게 나왔다.
지극정성으로 DIY한 루프의 블랙유니온잭은 아직 잘 살아있다.
순정 R85휠. 가장 미니다운 휠이다. 미니가 세대를 거듭하여 진화중이며 다양한 디자인의 순정휠들이 나오고 있지만, 이 디자인 기반의 휠은 계속하여 나오고 있다.
R85휠은 화이트, 실버, 크롬의 세가지 종류가 있는데, 난 아직까지 내 차 휠을 제외하고는 크롬 R85휠을 본 적이 없다. 차 바디컬러와 궁합이 너무 좋아서 개인적으로 대만족하고 있는 휠.
세차는 운동이므로 (즐거운 마음으로 하는 것은 운동, 그렇지 않은 것은 노동), 허기지기 마련.
맥도날드 앞에서 찍었는데, 좀 분위기 있어보이게 나왔다..
빵빵한 엉덩이
숨막히는 본넷 굴곡
이건 1세대가 갑이다.
순둥순둥한 눈망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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