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 9

e90 320d M Sport 엔진오일 교환

차를 구입하면 케미컬을 다 갈아주는 게 좋지만, 여차저차 미루다 이제야 엔진오일을 교환하게 되었다. 엔진오일은 ZIC TOP 5w30, 오일필터는 MAHLE OX404D로 미리 준비했다. 자! 입장 먼저, 오일필터의 교체가 이루어졌다. 오일필터는 위 사진의 빨간 원 위치에 있다. 폐필터의 모습. 더럽다. 필터 교체 후, 리프트 위에 띄워진 e90 시커먼 간장색의 폐오일이 나오고 있다. 사실, 엔진오일 갈아치우는 것은 원리는 간단하지만,혼자서는 차를 들어올릴 수가 없다는 점이 가장 곤란한 점이다. 리프트를 대여해서 내가 직접할 수는 있지만, 그 방법과 공임나라와 비교해보면 큰 차이가 없다. 폐오일 제거 후, 새 오일이 주입되고 있다. ZIC TOP 5w50이 약 5.4리터 정도 들어갔다. 원래 제원 상 5..

e90 320d M Sport 2019.04.26

(2018.11.24) 폭스바겐 골프 5세대 GT 스포트 TDI 엔진오일팬 교체

전차주가 엔진오일팬의 드레인 코크 부분 균열을 실리콘을 사용해서 임시방편으로 막아놨었기 떄문에, 이번에 새 엔진오일팬으로 교체하게 되었다. 독일제 VAICO 사의 제품만약을 대비해 파트넘버 찍어놓고역시 신품이라 깨끗하다. VAICO 로고가 쓰여있다. 이것은 엔진오일팬 구품이 장착된 사진. 드레인 코크부분에 균열이 있고, 이걸 커버하기 위해 실리콘을 발라놨다. 구품 엔진오일팬을 탈거한 사진. 신품 엔진오일팬을 장착한 사진. 깔끔해졌다. 엔진오일팬을 교체했으니 엔진오일도 당연히 교체!!깔끔해졌으니 끝.......

(2018.06.18) 폭스바겐 골프 MK5 엔진오일 드레인 교환 (Feat. 스피드메이트 이벤트)

우연히 sk 스피드메이트에서 진행중인 지크탑 엔진오일 반값교환 이벤트를 알게 되었다. 마침 지크탑 엔진오일에 관심이 있었고, 차기 후보로 고려중이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질러보기로 했다. 가까운 스피드메이트에 전화해서 알아보니 반값이벤트 적용을 받으면 6.6만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교환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게다가 오일필터, 에어크리너필터 포함 가격이다. 바로 갔다. 리프트로 차를 띄우고, 언더커버 탈거하는 것까지 지켜보았다. 그런데, 엔진오일 팬에 균열이 있고, 이를 메꾸기 위해 실리콘이 발라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 상황에서 드레인 볼트를 푼다면 폐오일이야 받을 수 있겠지만, 볼트를 다시 끼울 순 없다. 즉, 엔진오일 팬을 교체해야하는 상황이다. 덕분에 균열에서 약간의 누유가 있던 상황. 언더..

(2018.04.06) 폭스바겐 골프 5세대 GT TDI 엔진오일 필터, 엔진 에어필터 교체 DIY

지난 주에 엔진오일을 갈았으나, 엔진오일 필터가 도착하지 않아 필터는 교체하지 못했다. 택배로 필터가 오자마자 교체에 나섰다. 폭스바겐 골프 5세대 GT TDI 용 엔진오일 필터 : MANN HU719/7x 폭스바겐 골프 5세대 GT TDI 용 엔진 에어필터 : MANNC35154 온라인 상에서 1만원 미만으로 쉽게 구할 수 있다.필터를 사면서 요즘 핫한 연료첨가제 '검아웃'도 함께 구매하였다. 연료첨가제 주입 후, 앞으로 변화를 지켜볼 예정이다. 엔진오일 필터를 교체하기 위해서는, 먼저 엔진오일 필터 하우징을 빼야한다. 32mm 소켓을 깔깔이에 끼워서 하우징을 뺀다. 물론 그 전에 엔진 커버는 탈거되어 있어야 한다. 열심히 돌려서 깔깔깔 소리를 내면서 하우징을 탈거한다. 이번 DIY의 주인공, 엔진오일..

(2018.03.30) 폭스바겐 골프 5세대 gt tdi 엔진오일 교환 DIY

골프를 사고 처음으로 엔진오일을 교환해보기로 했다. 사자마자 하는 게 좋긴 하겠지만, 썩은 오일과 신품 오일의 차이를 체감해보고자 미뤄왔었다. 오일은 캐스트롤엣지 티타늄 롱라이프 3 5w30 폭스바겐 504/507 규격을 만족하는 오일이다. ​ 먼저 오일 석션 펌프를 배터리에 연결한다. 미니에는 여러번 해봤지만 골프는 처음이라 나름 신중히 했다. ​ 그리고 석션을 시작한다. 구글, 유투브를 보면 사람들마다 엔진오일리 4리터 들어간다, 4.5리터 들어간다, 5리터 들어간다 의견이 갈린다. 뭘 믿어야할진 모르겠지만 일단 빼내본다. 대략 5리터 가까이 빠졌다. ​ 간장이라고 해도 믿을정도로 새까만 오일이 나왔다. ​ 썩은 오일을 빼냈으니 새 오일을 넣을 차례다. 캐스트롤 엣지 티타늄 5w30 부연설명 필요없이..

(2017.11.21) 엔진오일 교환 DIY & 하체 부품들 도착

지인과 함께 엔진오일 교환 DIY를 하기로 했다. 5000km 를 채 안 달렸지만, 갈고 본다! DIY를 위한 준비물들.펌프 페트병 걸레 등등등 펌프를 연결하고 호스를 연결하고 펌프를 켜서 오일을 빼낸다 빼냈으니 새 오일을 보충해야지 엔진오일 필터 하우징 가스켓을 열어본다 역시나 기름에 쩔어붙은 필터가 나온다. 고무링 잘 껴서 무사히 원위치로.. 지인차 했으니 내 차도 해본다.시동을 끈지 좀 되어서 오일이 잘 안 나왔다. 3리터가 채 안 나온듯 호스 빠지지는 않는지 잘 관찰 ZIC X9 투입 오일교환이 끝나고 차 호강하고 있는 중 이쁘군 세차가 끝나고, 주문한 하체 부품들을 확인.약 한달 전에 주문한 하체 부품들이 드디어 도착했다.스태빌라이저 링크 2개 한쪽으로 치우친 머플러를 바로잡아 줄 행거 엔진 센..

MINI Copper s R53 2017.11.22

(2017.07.08) 1세대 미니쿠퍼s 팬 레지스터 교체 DIY !!

대망의 팬 레지스터 교체 DIY. 팬 레지스터가 사망해서 시동을 끈 후 고속팬이 도는 것은 미니쿠퍼 1세대에서 아주 흔한 질병이다. 팬을 통채로 교체하는 방법도 있지만, '저속 팬 레지스터'만을 교체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도 이 이슈에 대해서는 의견차가 있다. "팬이 안 도는 게 문제지, 팬이 도는 게 왜 문제냐?""미니는 열이 많아서 거의 항상 팬이 돌아줘야하는데, 팬 레지스터가 나가면 제때 열을 못 식혀주니까 시동 끈 후에 고속으로 도는 것이다." 등등 논쟁이 치열하다. 미니 카페에서 나름 유명세를 타고 있는 카센터를 방문했을 때, 그곳에서는 팬을 통채로 교체하는 것을 권장했고, 팬이 도는 것이 정상이라고 했다. 하지만, 외국 포럼을 뒤져보면 양키형들도 이 이슈를 잘 알..

MINI Copper s R53 2017.10.13

(2017.05.27)엔진오일 교체 + 연소실 크리닝 + 흡기 크리닝 DIY

엔진오일 교체와 연소실 크리닝은 이미 몇번해봤지만, 흡기 크리닝은 안 해봐서 도전!하지만 실패. 점화플러그 빼기. 이관봉 연결 후 약품 섞어주기 엔진 때가 하얀색의 엄청 매캐한 연기로 나옴 새 점화 플러그 장착. 점화 플러그 이전에 갈고 한 5000km 뛴 것같지만, 걍 갈아버림 흡기덕트를 빼내고 쓰로틀이 드러나게 함여기에 흡기 크리닝 약품을 뿌리고 흡기덕트를 재결합.재결합이 잘 안돼서 세게 눌렀는데,,,,,,,,,흡기 소리가 이상해졌다. 소리가 이상해졌지만 일단 오일필터와 오일갈고 마무리.. 다음날 카센터 가보니 흡기 에어덕트가 찢어졌다고.... 너무 세게 눌렀나보다. 요것이 문제의 부품... 영국 직구로 약 8만원 지출. 그리고 인테이크 부트도 센터에서 구매. 요건 약 15 결론.무리한 DIY는 안된다.

MINI Copper s R53 2017.10.13

(2016.08.27) 연소실 클리닝 & 점화플러그 및 엔진오일 교체 DIY

엔진의 묵은 때를 빼기 위해 연소실 클리닝과 점화플러그 및 엔진오일 교환 DIY 진행. 카피아 mx-5000 4통 이관봉 세트 Bosch fr7ldc+ 4개 점화 플러그 교체 공구 (5/8") 에스 오일 세븐 레드 4L 오일 교환 펌프 를 준비하여 공터로 갔다. 먼저, 연소실 클리닝을 진행. ​​​점화코일을 빼고, 점화플러그 또한 뺐다. 육안으로 보기엔 때가 잘 보이지 않았다. ​​​각 연소실마다 이관봉을 돌려 꽂고 연소실 청소 약품을 뿌렸다. 약품이 거품식이라 이관봉을 타고 연소실오 내려가는 데 시간이 좀 걸린다. 가는 빨대를 이어붙여 연소실까지 깊게 뿌려주면 더 좋을 듯. ​약품 주입 후, 때를 불리기 위해 10분을 기다린다. 그 동안 이관봉에 호스를 연결한다. 연소실 1번과 3번, 2번과 4번을 호..

MINI Copper s R53 2016.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