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함께 엔진오일 교환 DIY를 하기로 했다.
5000km 를 채 안 달렸지만, 갈고 본다!
DIY를 위한 준비물들.
펌프 페트병 걸레 등등등
펌프를 연결하고
호스를 연결하고 펌프를 켜서 오일을 빼낸다
빼냈으니 새 오일을 보충해야지
엔진오일 필터 하우징 가스켓을 열어본다
역시나 기름에 쩔어붙은 필터가 나온다. 고무링 잘 껴서 무사히 원위치로..
지인차 했으니 내 차도 해본다.
시동을 끈지 좀 되어서 오일이 잘 안 나왔다. 3리터가 채 안 나온듯
호스 빠지지는 않는지 잘 관찰
ZIC X9 투입
오일교환이 끝나고 차 호강하고 있는 중
이쁘군
세차가 끝나고, 주문한 하체 부품들을 확인.
약 한달 전에 주문한 하체 부품들이 드디어 도착했다.
스태빌라이저 링크 2개
한쪽으로 치우친 머플러를 바로잡아 줄 행거
엔진 센터 마운트
컨트롤암 부싱 2개
스태빌라이저 링크 부싱 2개
엔진마운트
이건 하체부품은 아니지만, DIY 도전하기 위해 지른 연료필터
하체부품을 하나하나 고쳐가면 뭐가 문제였는지, 그리고 어떤 부분이 개선되는지 보이겠지만, 공임이 무서우므로 한번에 다 교체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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